반응형
2015. 6
몇 달 전에도 주말에는 (평일에 안 가봐서 모르겠지만)
주차장 빙글빙글 그것도 야외주차장에 겨우겨우 차 세우고 들어갔으니,
결론은 사람 구경만 실컷 하다 와서 좋은 기억은 없었다
메르스의 영향으로 일요일이었지만 그나마 저번보다는 사람이 없는 편이었는데도,
앞으로 주말에는 절대로 가면 안 되겠다 싶은 생각은 여전하다
셀프 도배하고, 커튼도 사고 싶고 인테리어 구경도 하고 싶어서 왔는데!
역시 탁월한 선택이었다
핑크핑크한 커튼을 득템해 왔기 때문에
▲ 소파와 의자 코너
의자를 사러 조만간 또 갈 것 같은데,
사고 싶은 거 너무 많다
충동구매 자제하려면 미리 계획 세우고 가야 할 것 같다
▲ 부엌 인테리어
뭔가 번뜩번뜩한거보다
원목으로 만든 외국 시골집에 있을 것 같은
컨츄리 느낌의 그런 게 좋다고 요즘 느끼고 있어서
책상도 원목 책상으로 바꿨는데, 상당히 만족하고 있음
▲ 조명, 스탠드
▲ 수납장
▲ 벽 장식
▲ 가구
녹색 좋다 초록색 보다 녹색이 좋다
▲ 수건
▲ 커튼
핑크색 커튼을 득템하고
그런데 길이가 생각보다 길다?
침대 옆이라서 안 보이니 신경 안 쓰기로
천들을 원하는 만큼 재단해서 구매해도 되고,
만들어진 것들을 사다가 설치해도 되고
가격대도 다양한데, 할인 상품들은 더더욱 저렴하게 한 계절 사용하기 좋은 것 같다
광명 이케아 나들이
- 끝 -
뭐 하는데 4시간 넘게 있었지?
의문이도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