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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터키 그리스] 29. 이사베이 자미 | 한 여름의 성요한성당 | 아르테미스 신전터 | 쾨프테지시 치킨쉬쉬 <터키 셀축 여행>

by SA BLOG 2016.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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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7

 

파리스 호텔, 조식 시간이다-

 

 

그리고 바로 밑에는 고양이 한마리-

 

 

아침부터 분주한 골목은
오늘 장이 서는 날이라고 한다

 

 

특히나 여유로웠던 오늘, '이사베이 자미'로 가는 길

 

 

이사베이 자미

참 이 한가함이 좋았단 말이지
간혹 들어오는 사람들이 있어도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그래서 이상한 사진찍고 그랬지

 

 

성 요한 성당

'성 요한 성당'은 예수가 가장 사랑했던 제자 중 사도 요한을 기리는 성당이라고 책에 쓰여있다

저기 보이는 '박해의 문'을 지나서 들어간다

 

 

저 멀리 방금 다녀 온 '이사베이 자미'가 보인다

너무 더워 그늘에 앉아있다가 정신을 차리고 탐방시작-

 

 

불에 타는 듯한 더위였다

 

 

아르테미스 신전터

여기 앞에 벤치에 앉아서 폭풍수다를 떨었다

 

 

고대 세계의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였다고 하는데
정말 이거밖에는 없다

 

 

셀축 쾨프테지시

여기저기 돌아다녔더니, 배가 고파서 적당한 식당을 찾다가 이곳을 발견하고 들어가 본다

 

 

거의 모든 사람들이 바깥쪽에 앉아있었지만, 우리는 조금이라도 더위를 피해보고자 실내로

 

 

여기는 주문방식이 음식을 직접 보고 골라서 담아달라고 해야 하니,

뭘 먹어야 할지 고민은 덜하게 된다

 

 

샐러드가 엄청 맛있었다고 한다
별거 아닌 것처럼 보이나

 

 

치킨쉬쉬

 

 

이것으로 셀축 여행이 끝났다

 

야간버스를 예약해놔서 다시 호텔로 돌아가 와이파이를 하며 시간을 때우다
버스타기 최적의 상태를 만들어 놓고 짐을 끌고 오토갈로 향했다

 

그런데! 여태 안한 실수를 마지막에 한것이다
버스 예약이 어제로 되어있던것
그쪽에서도 우리가 어제 안와서 이상하게 생각했다 하더라

 

다행히 오늘 버스에 빈 좌석이 남아있어서 다시 예약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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