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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터키 그리스] 31. 활기찬 탁심광장과 이스티클랄 거리 | 갈라타 탑에서의 일몰 <터키 이스탄불 여행>

by SA BLOG 2016.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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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7

 

'위스퀴다르 선착장'에서 배 타고 '카바타쉬 선착장'에 도착했다.

 

 

이 배 타고!

 

 

탁심 광장까지 걸어가기로 했다.

 

 

탁심광장의 터키 공화국 기념비(Cumhuriyet Anıtı, Republic Monument)

 

튀넬과 탁심 광장

 세계에서 두번째로 오래된 지하철 노선인 튀넬(Tünel, 1875년)

 

 

이스티클랄 거리

거리의 길이는 3km이며, 갈라타 타워(Galata Tower)에서 시작해 탁심 광장(Taksim Square)까지 이어진다.

이스탄불 제일의 번화가로 우리나라의 명동 거리와 비슷한 쇼핑의 명소다.

 

 

코스카에서 사 먹은 달달한 '오렌지주스'

 

 

그리고 갈라타탑까지 또 걸어보기

 

 

악기골목이었나?
여기 골목이 참 마음에 들었다.

 

 

갈라타탑 올라가기 전에 뭘 먹을까 고민하다,

결국은 가장 가까이 있던 이 음식점으로 들어갔다.

 

 

스파게티

 

 

쾨프테

 

 

그리고 오늘 일정의 마지막 갈라타탑!

 

 

가까이서 보니 생각보다 높았고

 

 

줄도 길었지만

저녁이 돼가는 아주 적절한 시간에 입장했다

 

 

나란히 줄지어서 탑을 한 바퀴 도는 건데, 그럼에도 아주 여유롭게 둘러볼 수 있었다

 

 

갈라타탑은 그날의 마지막에 가는 것을 추천하고 싶은데,

해가 넘어가는 순간의 그 모습이 무척 아름답기 때문이다

 

 

해지는 모습까지 보고
다시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간다

 

 

숙소로 돌아가는 길

 히포드롬 광장

 

'라마단 기간'에는 일출에서 일몰까지 의무적으로 금식한다고 하여,

저녁이 되니 히포드롬 광장에는 엄청난 사람들이!

 

왠지 숙소가는 길이 더욱 즐거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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