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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
말라카에서 2박 후
쿠알라룸푸르에 도착했다.
여기서는 4박할 예정-
숙소 명칭은 예약 당시에 Invito Hotel Suites (인비토 호텔)이라고 되어있었으나
도착해보니 Ramada (라마다 호텔)이 정확한 명칭이었다.
방은 원룸 형태이고
창가에 더블침대가 있고
침구류도 더 있으니
우리가족 3인이 머물기에는 안성맞춤이었다.
40 몇 층이었는데
확실히 높은 층이 좋다.
비가 올때는 제외하고 항상 반짝반짝 빛나던 집이었네
주방에서
고기도 구워먹고, 라면도 끓여먹고 했다.
전체적으로는 깨끗하니 참 마음에 들었다.
꽤 오래 있었는데 수영장은 딱 한번 그것도 비바람이 치던날-
오들오들 추워서 금방 방으로 돌아갔지만
꼭 수영을 하지 않더라도 기분전환?하러 오기 좋은 것 같다.
숙소비는 할인받고 해서 4박 132,438원이라고 적어놓았군-
가성비로는 정말 최고!
위치는 부킷빈탕 중심가!
파빌리온까지 왔다갔다 걸어다니기 좋다.
사실 그 유명한 레갈리아 레지던스를 예약할까 싶었는데
위치가 어중간하고
벌레를 봤다는 후기가 있어서 제외시켰는데
다음에 기회가 되면 좀 귀찮아도 1박쯤은 해보고 싶다.
그 수영장 사진들이 하나같이 마음에 들어서-
+ 말레이시아는 우버가 매우 발달되어 있어 지하철역 버스정류장 등은 별로 고려 대상이 되지 않았으며,
어떤 식으로 운영이 되는건지 모르겠지만
호텔 건물에 에어비앤비 룸이 있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그럴때는 당연히 에어비앤비가 갑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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