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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말레이시아] 부킷빈탕 에어비앤비 숙소의 후기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여행>

by SA BLOG 2018.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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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

 

말라카에서 2박 후

쿠알라룸푸르에 도착했다.

여기서는 4박할 예정-

 

숙소 명칭은 예약 당시에 Invito Hotel Suites (인비토 호텔)이라고 되어있었으나
도착해보니 Ramada (라마다 호텔)이 정확한 명칭이었다.

 

방은 원룸 형태이고

창가에 더블침대가 있고

침구류도 더 있으니

우리가족 3인이 머물기에는 안성맞춤이었다.

 

 

40 몇 층이었는데

확실히 높은 층이 좋다.

비가 올때는 제외하고 항상 반짝반짝 빛나던 집이었네

 

 

주방에서

고기도 구워먹고, 라면도 끓여먹고 했다.

 

 

전체적으로는 깨끗하니 참 마음에 들었다.

 

 

꽤 오래 있었는데 수영장은 딱 한번 그것도 비바람이 치던날-

오들오들 추워서 금방 방으로 돌아갔지만

꼭 수영을 하지 않더라도 기분전환?하러 오기 좋은 것 같다.

 

숙소비는 할인받고 해서 4박 132,438원이라고 적어놓았군-
가성비로는 정말 최고!

 

위치는 부킷빈탕 중심가!
파빌리온까지 왔다갔다 걸어다니기 좋다.

 

사실 그 유명한 레갈리아 레지던스를 예약할까 싶었는데

위치가 어중간하고

벌레를 봤다는 후기가 있어서 제외시켰는데

다음에 기회가 되면 좀 귀찮아도 1박쯤은 해보고 싶다.

그 수영장 사진들이 하나같이 마음에 들어서-

 

 

+ 말레이시아는 우버가 매우 발달되어 있어 지하철역 버스정류장 등은 별로 고려 대상이 되지 않았으며,

어떤 식으로 운영이 되는건지 모르겠지만

호텔 건물에 에어비앤비 룸이 있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그럴때는 당연히 에어비앤비가 갑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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