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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0
고려했던 부분은
사파 익스프레스에서 가까운가 하는 것
(물론 구시가지에 숙소를 잡으면 어디든 픽업해준다지만
직접 찾아가서 타는 편이 나을 것 같아서)
위치는 매우 만족했다
노이바이 국제공항에서 86번 버스타면 바로 근처에서 내릴 수 있으며
3분 거리에 호안끼엠 호수와 사파 익스프레스가 있고
5분 거리에 피비 마트도 있다
대부분의 하노이 숙소가 그러하듯
건물이 좁고 높게 들어서 있었다
한층에 3개 방 정도 있었던듯
물론 엘리베이터 있으니 걱정은 없다
내가 예약한 패밀리룸-
3인 예약했는데 더블침대 두개가 있었다
가격은 약 40달러이고
벌레가 있을까봐 걱정했는데 다행히 없었음
맞은편에는 TV있고
오래된 숙소인건 이미 알았기 때문에 그러려니 했고
방도 생각보다 좁지 않아서 지낼만했다
끝쪽에 화장실이 있는데 뜨거운 물 잘나오고 낡았지만 괜찮았음
저기 커튼 쳐있는 부분이 이방의 유일한 창문이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어두운 분위기이기는 하다
그렇지만 바깥 상황을 보면 그냥 없어도 괜찮을 것 같기도 하고 ㅎㅎ
조식은 1층에서 먹는다
내려오니 세명 정도 식사를 하고 계심
한가지씩 메뉴를 주문할 수 있는데
모두 쌀국수를 주문하더라
나도 쌀국수 먹음
오 그런데 맛이 괜찮았다 ㅎㅎ
그리고 간단한 과일, 빵 음료수가 제공된다
이건 체크인 할때 웰컴 과일 드링크로도 주심
숙소는 그럭저럭 괜찮았다 (가성비)
점수 좋은데는 그래도 이유가 있음
오래됐다는 것만 미리 알고간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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