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Japan

(77)
에히메 우치코마을 오즈마을 산책- 기대 이상으로 좋았던 마츠야마성! <일본 시코쿠 여행> 2019. 4 오늘은 올 시코쿠 레일패스 마지막 날이다계획대로 우치코마을에 가보기로 했다저 계란빵은 은근히 포만감을 준다맛도 괜찮음 짭짤하고 우치코역에서 고쇼지까지 가면서 슬슬 마을 구경하는거다 여기는 우치코자 여기는 Uchiko Town Museum 찾아보니 이곳저곳 묶어서 통합권을 판매하기도 하고각각 입장료 내고 들어가기도 하고 그렇더라난 뭔가 귀찮아서 안 들어가고 모두 겉에서만 보고 지나갔는데여기는 좀 들어가 볼 걸 그랬다! 뭔가 이런 걸 좋아함 그리고 계속 이어지는 마을단체관광객들 한 팀 지나가고 나서는 아무도 없었다조용하고 또 조용한 지나가다 잘 살펴보면 이곳저곳 들어가 볼 곳도 꽤 있었다 고쇼지까지 약간의 오르막길인데그게 신경 쓰일 정도는 아니고역에서 왕복하기에 충분한 거리다 조금 둘러보다가 ..
에히메 이마바리성과 마츠야마 도고공원, 도고온천 <일본 시코쿠 여행> 2019. 4 오늘은 다카마츠에서 마츠야마로 떠나는 날~일찌감치 나와서기차 타고 떠난다~ 역 안에 있는 빵집에서 갓 나온 빵까지 사서 착석! 날씨가 내내 좋아서 너무 좋았네- 오른쪽에 앉으면 바다를 볼 수 있지만왼쪽도 괜찮았음시골시골한 풍경이 좋았다 올 시코쿠 레일패스를 사용하면서 한적하고 고요한 분위기를 제대로 느꼈다너무 행복했던 힐링여행! 여기는 에히메 이마바리성!마츠야마 가기 전에 들렀다 그냥 따로 다녀오기는 번거로우니 다카마츠에서 마츠야마 가는 길에 들러보면 좋을 듯!그 대신 역에서는 좀 먼 편이니짐이 가벼울 경우에 살짝 들렀다 가기 좋을 것 같다 그전에 엄청 장은 성을 봤어서 이것도 그런 규모겠거니 했는데적당히 큰 편이었음(안에는 안 들어가 봤다) 4월 말이 되어가니 벚꽃은 거의 다 떨어졌지만맑..
마츠야마 캡슐 호텔 뉴 그랜드 숙소 후기- <일본 시코쿠 여행> 2019. 4 캡슐 호텔 뉴 그랜드Capsule Hotel New Grand 다카마츠에서 마츠야마로 넘어오니 갑자기 날씨가 훅 더워졌다숙소는 일말의 고민 없이 가장 저렴했던 캡슐호텔로 정함(마츠야마에는 가성비 괜찮아 보이는 도미토리 숙소가 없었다ㅜ) 위치는 괜찮았음마츠야마 기차역에서도 걸어올만하고, 올 시코쿠 레일패스가 있으면 노면전차를 타고 와도 된다또한 이요 철도를 탈 수 있는 마츠야마시역 바로 앞이며바로 옆에는 아케이드 상점가도 있다 다만 입구가 난해한 곳에 있어서 (곧바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야 함)자칫 그냥 지나쳐버릴 수 있음그럴 때는 하늘 높이 올려다보고 요 건물을 찾으면 된다 체크인 시간이 10:00인 것도 큰 장점입구에서 신발을 갈아 신고 들어가야 한다들어가면 바로 보이는 것이 이 만화..
마이유패스로 고치 여행하기, 간단 여행 코스 <일본 시코쿠 여행> 2019. 4 나는 다카마츠에 숙소를 두고 이곳저곳 다녀오는 것으로 일정을 짰다 + 마츠야마에서 집으로 돌아가는 거라서 마지막 2박은 마츠야마에서 지냄 기차에는 사람이 없었다 정말 여유롭게 그야말로 힐링을 하고 싶다면 시코쿠 여행이 제격인 듯 올 시코쿠 레일패스는 값어치가 있다 아침은 유부초밥으로는 부족하기 때문에 역안에 있는 빵집에서 파니니도 사옴 고치로 가는 풍경은 마음에 들었다 중간에 계곡인가 강인가 그쯤에 풍경이 멋있어서 내려볼까도 싶었지만 결국 안 내림 ㅋㅋ 도착하자마자 마이유버스 패스를 샀다 여권이 있으면 할인도 되고 좋네 버스는 사람을 한가득 태우고 떠났다 오헨로 순례자들도 있고 그냥 마을 주민도 있고 대부분은 여행객이다 가츠라하마가 종점이고 나는 전망이 보고 싶어서 바로 전 정류장인 사카모..
다카마츠성 기타하마앨리 나가오지 시코쿠무라 <일본 시코쿠 여행> 2019. 4 저거 먹고 또 우동먹음 ㅋㅋ 개인적인 입맛이지만 메리켄야보다 하나마루우동이 더 나았음 어딜가나 튀김은 튀김집에서 먹어야 할듯 저 주먹밥은 너무 맛이 없었다 우동집에서는 우동만! 사실 배 타고 나오시마에 가려다가 날씨가 흐릿해서 그냥 다카마츠 성에 와버렸다 겉에서 보는 것보다는 넓었음 잘 꾸며진 정원 같았다 바로 근처에 이런 빈티지한 가게가 있는 골목이 있는데 사진찍고 놀기 좋아보였다 넓지는 않은데 잘 꾸며놓음 확실히 난 이런게 좋다 올 시코쿠 레일패스가 있으니 그냥 올라탔다 고토덴은 기본 낡은 분위기가 있어 좋았다 한산한 분위기도 마음에 든다 전철에서 쉬는 겸 종점인 나가오역까지 가보기로 했다 나가오에는 오헨로 순례길 나가오지가 있다 (그러고보니 뜻하지 않게 여행 중 종종 순례길을 다녀갔네..
도쿠시마 산책 그리고 신비로운 제니가타스나에 <일본 시코쿠 여행> 2019. 4 우동으로 유명한 카가와에서 컵우동을 먹는다 ㅋㅋ + 어제 사온 유부초밥까지 이 조합은 참 맛있음 도쿠시마는 딱히 끌리는 지역은 아니었지만 이왕 올 시코쿠 레일패스를 끊었으니 일단 가보자는 느낌으로 와봤다 역에서 가장 가까운 여행지는 여기 도쿠시마 성터! 아마도 이상기후 덕분에 벚꽃이 좀 남아 있었다 성은 없고 말 그대로 성터 그냥 주민들이 산책하는 공원이었다 그래도 한 바퀴 돌아보고 그냥 가기는 아쉬워서 등산로인가 산책로인가 있어서 올라가 봤다 (뭔가 망설여지는 길이라 갈까말까 고민하다가 조깅하던 아저씨가 뛰어 올라가는 거 보고 사람다니는 길이구나 싶어서 올라감) 꼭대기는 그냥 평지였다 전망이 좋거나 할줄 알았는데 나무로 둘러싸여 있어 그렇지는 않았다 별로 추천은 안 하지만 그냥 운동 삼아..
쇼도시마에서 하루 보내기 <일본 시코쿠 여행> 2019. 4 다카마츠 항구에 왔다 오늘은 쇼도시마에 가는 날! 올 시코쿠 레일패스가 있으면 다카마츠-쇼도시마 도노쇼 간의 페리 이용이 가능하다 (물론 급행은 안됨!) 세븐일레븐에서 이거저거 사왔다 오늘도 요거트를 마시면서 자리는 아무데나 앉으면 된다- 사람도 그럭저럭 있었는데 좌석이 많으니 널널하게 간다 그래도 바깥 구경 해봐야지- 타고 나서 한번 내리기 전에 한번 나와 봤는데 아무도 없었음 사실 가면서는 그냥 바다라서 별거는 없다 그냥 편하게 꾸벅꾸벅 졸다보면 금방 도착한다 배에서 내리니 올리브 버스로 보이는 버스가 서있었다 배차 시간이 좀 있는 편이니 그래도 계획을 좀 짜서 가는 편이 좋을 것 같다 올리브 공원만 가기는 아까워서 좀 멀리 떨어진 영화마을 세트장부터 다녀왔다 오 예상치 못하게 유채꽃이..
다카마츠 리츠린공원과 마루가메성 젠쓰지 고토히라궁 <일본 시코쿠 여행> 2019. 4 어제 슈퍼에서 사온 롤케잌하고 바나나두유로 간단히 아침을 먹는다 역시 디저트 종류는 편의점이 월등히 맛있긴 하다 리츠린 공원은 일찍부터 문을 열기 때문에 제일 먼저 들러봤다 숙소에서 걸어갈만한 거리이기도 하고 그러나 출근+등교 시간이 겹쳐, 가는 내내 자전거를 신경쓰지 않을 수 없었다 날씨는 화창! 벚꽃은 이미 다 떨어졌다 그래도 녹색은 언제나 기분이 좋다 규모가 굉장히 컸다 표지판도 여기저기 잘 되어있었지만 결국에는 나 가고 싶은데로 갔다 길도 여러군데여서 여기저기 다니다보면 갔던데 또 가기도 하고 그렇다 다카마츠에서 유명한 관광지임에도 한적한 느낌을 받았다 좋았음 여기서부터 올 시코쿠 레일패스를 개시해 보기로 했다 좀 기다리니 한량? 두량? 작은 열차가 들어왔다 오! 나름 낭만적임 ㅋㅋ..
위베이스 다카마츠 후기 <일본 시코쿠 여행> 2019. 4 WeBase Takamatsu 다른 지역을 여행해보니 그렇다 오사카만큼 저렴한 숙소를 찾기란 참 어렵다는 것을 시코쿠 쪽으로 오니 확실히 숙소 선택의 폭이 넓지 않았고 여러 가지를 고려해 봤을 때 가장 나아 보였던 위베이스 다카마츠를 선택했는데 좋았다 교토에서도 꽤 만족스러웠지만 확실히 사람이 많지 않으니 더 쾌적하더라 ㅋㅋ 위치는 다카마츠역에서 1.5km 정도 떨어져 있는데 마루가메마치 상점가를 따라가다보면 금방이어서 길이에 비해 멀게 느껴지지는 않았다 (개인적으로) + 마지막 날 마츠야마에서 돌아가는 비행기를 타는 거라 거기서 뭐라도 사갈까 했는데 마땅치 않았음 쇼핑하기는 다카마츠의 아케이드 상점가가 훨씬 나은듯 나는 여성전용 도미토리룸을 이용했고 높은 층에 위치해 있어서 전망이 좋았다..
오카야마성 고라쿠엔 키비츠신사 구라시키미관지구 <일본 오카야마 여행> 2019. 4 간사이 와이드 패스의 마지막 날 이지만 다시 시작이라고도 볼 수 있는 그런 날 오늘은 오카야마로 떠난다 처음, 자유석은 널널했음~ 어디서부턴가 하나둘씩 타면서 서서가는 사람도 몇몇 있었다 오카야마역에서 걸어서 오카야마성까지 왔다 그냥 쭉 걸으면 됨 내 기준 걷기에 멀지 않은 거리였는데, 뭔가 중간중간 신호가 많아서 오래 걸린듯한 착각이 들었다 (큰 도로변을 무작정 걷는건 역시 재미가 없다) 다리를 건너야 함 아침이라 좋았다 다행이었다 날씨가 도운 이번 여행은 여기서도 벚꽃을 보게 해주었음 생각보다 규모가 컸다 먼저 왼쪽부터 싹 돌고 오른편으로 갔는데 벚꽃이 한창 떨어지고 있어서 정말 좋은 구경했다! 뭐든지 자연스러운게 좋음 난 뭣모르고 고라쿠엔+오카야마성 통합입장권을 끊어서 들어갔다 왔는데..
신이마미야 호텔 후기 <일본 오사카 여행> 2019. 4 Hotel Shin Imamiya 딱 3년전에 싱글룸에서 지낸적이 있다 그때도 그닥 좋은 인상을 받지 못했는데 그래도 싱글룸이라 그나마 괜찮았던거였다. 앞으로 내가 이 숙소를 찾게 될 일은 없을듯- 나름 배려를 해주신다고 체크인할때 여성전용 화장실과 샤워실이 있는 층에 방을 배정해주심 (그렇다고 여성전용층은 아니다) 그러나! 엘리베이터에서 내릴때부터 음산하고 어두침침한 분위기 전자렌지가 있는 다른층에 가보니 안 이랬다! 게다가 복도 천장에 공조기?에서 소음이 엄청났음 (또 다른층은 모르겠다) 기차소리는 알고가서 그러려니 했는데, 저 공조기 소음이 신경을 엄청 거슬리게함 그래서 잘 때 커튼을 안 치고는 잘 수 없었다 + 슬리퍼가 있지만 더러웠음. 분명 저게 다인 방인데 뭔가 지저분했음 캡슐 ..
벚꽃 만개한 히메지성 그리고 와카야마성 <일본 여행> 2019. 4 쌀쌀한 봄 날씨덕에 4월 중순임에도 풍성한 벚꽃을 볼 수 있었다 한바퀴 돌아보는건데! 좀더 있다오지 않은게 좀 아쉬웠던 건, 오후에 와카야마성에 간게 너무 효율적이지 못한 선택이어서! (결국 이날은 히메지성 와카야마성이 끝) 그래도 예뻤다 원래 나의 일정 히메지성 고코엔 아코성 아카시공원 마이코공원 아카시대교 철인28호 차이나타운 Shukugawa Park 니시노미야신사 날씨도 좋았는데! 내일 비가 오는건 거의 확정적이었다 그래서 (더 궁금하기도 했고) 내일 가려던 와카야마성 키미이데라 유아사를 가는걸로 방향을 틀었는데, 이번 여행에서 느낀건 아무리 빨리 걸어도 2km는 멀다는 것 날씨가 좋을때는 그 근방에서 최대한 뽕을 뽑아라? 뭐 이런것 ㅋㅋ 와카야마에 오니 파란 하늘은 없어져 버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