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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는 생수도 잘 마시는 편이지만
겨울은 좀 그렇다
실온에 둔다 해도 이미 그것은 찬물..
그래서 겨울에는 커피 아니면 '차'를 주로 마시게 되는데
좋아하는 얼그레이가 다 떨어진 후 뭔가 대체품을 찾다가
쿠팡에서 가성비 좋은 이걸 발견했다
(보리차나 녹차도 좋아하지만 뭔가 다른 걸 마시고 싶었음)
일단 나는 17차 시원한 음료도 좋아했고
80티백 들었음
티백 하나로 엄청 큰 머그컵에 우려내고 또 한 번 우려내고
티백은 그것이 마음에 든다
건강도 좋지만 맛있어야 하지
그런데 맛있으니까 재구매 의사 있다 ㅋㅋ
은은한 맛이 마음에 들었고
기존 보리차나 녹차와는 어느 정도 맛의 차이가 있어서
그것도 좋았다
올겨울은 이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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