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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3

[2013 터키 그리스] 24. 걸어서 자피온 제우스신전 하드리아누스 문 아테네올림픽경기장 | 글리파다 바다 풍경 | 밤의 모나스티라키 광장 <그리스 아테네 여행> 2013. 7 자피온 그리스 수도 아테네에 있는 국제회의장과 전시장이다 제우스 신전 하드리아누스 문 아테네 올림픽 경기장 아테네 올림픽 경기장까지 또 도보로 이동 길을 잃을 뻔했다 입구 옆 매점에서 산 빨간 슬러시 한 잔을 들고 해변으로 가자! 글리파다로 간다 햇볕이 너무 좋아서 슬그머니 잠들었다가, 어느새 도착! 생각보다 꽤 멀었던듯하다 한창때임에도 해운대와 같은 풍경은 아니었고, 그래서 더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바다에 뛰어들 마음은 없으니 여행 기분 만끽하며 바다 바로 근처에서 걷고 또 걷고 한참 그러다가, 다시 되돌아가기로 했다 분명 오고 가는 시간이 더 걸렸음에도, 이동하는 자체가 여행이 아닌가? 저녁 8시가 넘은 시각, 결국 일몰을 보지 못하고 떠난다 밤의 모나스티라키 광장은 엄청났다 숙.. 2016. 2. 26.
[2015 대만] 4. 치싱탄 해변을 걸어보자 | 화련 삐엔땅 도시락 먹으며 기차여행 <대만 화련 여행> 2015. 12 화련 타이루거협곡 택시투어 칠성담 (치싱탄 Qixingtan) 해변을 걸어보자! 쫄깃쫄깃 청지모찌 화련 삐엔땅 도시락 먹으며 기차여행하기 택시투어의 마지막 일정은 바로 칠성담! 너도나도 추천하길래 꼭 가달라고 말씀드렸더니, 센스 있게 마지막 코스로 넣어주셨다! 대만 여행하며 가장 기분 좋아진 때가 아닌가 싶다. 마구마구 신나버렸음!! 30분 정도의 시간이 훌쩍 지나가 버렸다. 이제는 화련역으로 돌아가야 할 시간- 기차 시간까지 조금 여유가 생겨서 역 주변을 돌다 다녀 보기로 했다. 저 노란간판이 떡집으로 유명하다는 청지모찌! 먹고 싶은 떡을 담아 계산을 하는데, 우리는 맛보기로만 조금 사서 나왔다. 그 라인에 화련 삐엔땅 도시락집이 있었는데, 기차 타고 가면서 먹을 생각으로 테이크아웃하기.. 2016. 2. 19.
[2015 홍콩 마카오] 5. 분위기 좋은 스탠리케이브 | 스탠리마켓 스탠리해변을 걸어보자 <홍콩 여행> 2015. 9 스탠리케이브(STANLEY CAVE)에서 흡족한 아침을 시작해보자! / 소소한 멋과 즐거움이 있는 스탠리마켓 / 아름다운 스탠리 해변길 걷기 뭘 잘 몰라도, 침사추이 부근은 교통이 참 편리하다는 것은 알 것 같다 밤에 보는 것과는 또 다른 느낌의 1881 헤리티지! 오늘의 목적지인 스탠리로 가는 버스 정류장까지는 심심할 틈이 없다 그래도 야경이 좀 더 멋있는 것은 사실! 스탠리로 향하는 버스정류장에 도착했다 정류장에는 우리뿐이었는데, 좀 지나니 한 둘 버스를 기다리기 시작했다 스탠리에 가까워지는 풍경 침사추이를 떠나 꽤 달려서야, 스탠리플라자에 도착했다 해변 상점가를 따라 쭉 걷다가 스탠리케이브(STANLEY CAVE) 어두우면 어두운 데로 좋음 빵순이는 빵을 좋아함 간단히 요기를 하고 근.. 2016.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