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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나시2

[2017-2018 인도] 골목에서 만난 풍경 <인도 바라나시 여행> 2017. 11 날씨를 생각하면 12월이 되어가는 11월에 오길 정말 잘했다 그럼에도 가트가 있는 갠지스강 부근을 낮에 걷기는 좀 힘들었지만 그 어떤 곳보다 가장 인도같았던 곳은 여기 바라나시 야간기차의 피로에 쩔어있는 와중에도 숙소에 가려면 이제 흥정을 해야한다 타라 게스트하우스 Tara Guest House가 있는 Bangali Tola까지 가는데 올라에 나온 가격보다 여전히 높게 부르는 릭샤들 그래도 겨우 흥정해서 (그래봤자 별로 깎지도 못한다) 가는데 멀지 않은 거린데 움직이지를 못한다 원래 이런건가? 교통체증이 제일 심했음 아무튼 난 또 마음 약해져서 돈 더 드리고 내렸다 좀 미안했던 건 사기꾼 놈들도 많지만 도와주려는 사람도 많다는 건데 난 구분을 잘 못하겠다 숙소 주소를 보여드렸는데 내 휴대.. 2018. 7. 6.
[2017-2018 인도] 바라나시에서 먹은 것들 <인도 바라나시 여행> 2017. 11 Sushi Cafe And Continental Restaurant 스파이시 바이트 가려다 우연히 들어간 일본식당 카라아게 라멘 김치볶음밥을 주문했다 구글 점수도 좋고, 이곳이 인도라는 것을 생각하면 맛도 나쁘지 않다 사실은 너무 배가 고파서 맛있게 먹음 Spicy Bites Restaurant 스파이시 바이트 다음날 아침, 느작느작 숙소에서 나와 어제 못 간 스파이시 바이트에서 아침을 해결하기로 했다 인도 여행 기간 중 가장 푸짐하게 먹은 아침식사가 아닐까싶군 맛은 물론 대만족 그러니까 내가 좋아하는 집합체랄까... +죽은 아니다 실패! 먹지마요~ Pizzeria Vaatika Cafe 피제리아 아씨가트 주변에 있는 경치 좋은 카페다 사실은 피자보다 애플파이가 훠얼씬 맛있었다 Megu .. 2018. 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