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샤바1 [2019 유럽] 9. 폴란드 한 바퀴, 바르샤바 | 에어비앤비 숙소 후기 2019. 6 전날 그단스크를 떠나 야간버스를 타고 새벽녘 바르샤바의 Mlociny역에 도착했다 24시간권 티켓 숙소는 중심지에서 좀 멀더라도 일부러 지하철역 근처로 잡았다 덕분에 쉽게 이동했다 짐 맡기고 이제 하루 종일 돌아다닐 예정- 구시가지의 가장 위쪽부터 아래로 내려오며 구경하는 계획이다 그전에 요거트 한 병 마시고 공원에는 엄청 큰 개들이 있었고 줄이 묶여있지 않아서 무서웠기 때문에 얼른 이동했다 Krasinski Palace 야간 버스는 생각보다 불편하지 않았는데 그렇다고 편하지도 않으니까 쉬고 싶기도 한데 주어진 시간은 얼마 없으니 마음만 급하다 그래도 초록초록한 풍경을 먼저 봐서 좋았다 바르바칸 이제 본격 구시가지 탐방- 계속해서 느끼는 비슷한 장면이지만 뭔가 모르게 조금씩 다른 면이 있다.. 2019. 12.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