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 [2017 일본 후쿠오카] 다이묘 거리의 아침 2017. 6 숙소에서 느적느적 나와 다이묘거리를 향해 걷는다. 숙소에서 텐진까지 2km 그 사이에 다이묘거리가 있다. 10시쯤이었던 것 같은데 걷는 동안 교차로 부근을 제외하면 사람 없는 한적한 골목이 많았다. 아마 이 부근부터 다이묘거리가 아닐지 그냥 마냥 걸었으니 잘 모르겠지만 거의 대부분 오픈전이었고 이쁜 가게들이 많아 카메라 들고 돌아다니기 좋았다. 이게 셋째 날이고 마지막으로 케고신사 둘러보고 끝 요즘은 또 자잘한 소품 모으는 게 굉장히 재밌고 좋더라 2017. 7.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