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테네1 [2019 유럽] 가성비만은 괜찮다 싶은 에어비앤비 숙소 후기 <그리스 아테네 여행> 2019. 8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야간버스를 타고 아주 이른 새벽 아테네에 도착했다 내가 예약한 에어비앤비는 개인실이었고, 이유는 짐을 맡기기 위함이었는데 (게다가 버스가 내린 곳과 모나스티라키 광장의 중간이어서 위치가 마음에 들었음) 주인이 같이 지내고 있지 않는 곳이었기 때문에 결론적으로 체크인 전까지 짐 끌고 이리저리 돌아다녔다 (짐을 다른 곳에 맡길까 말까 고민하다가 그냥 좀 기다리다 숙소가서 쉬다 나오자 해서 안 맡김) 대신 2시간 정도 일찍 체크인할 수 있었음! 집의 디자인이라던가 그런걸 전혀 고려하지 않고 오로지 위치와 가격대만으로 결정했다 (후기는 당연히 봄) 그래서 추천은 못하겠지만 8월 극성수기 저렴한 숙소를 찾는다면 괜찮을 것 같기도하다 방은 2개 있었고 화장실 부엌 등을 공유해서 사.. 2019. 8.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