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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7

[2017-2018 인도] 남인도를 여행하며, 남는 건 사진일수도 있다 2017. 12 - 2018. 1잘가온에서 티루치라팔리까지 사진 몇 장 아잔타 석굴, 인도 의외로 가장 마음 편한 시간, 인도 기차 슬리퍼칸에서 팔로렘 비치, 인도 고아 인도 함피 Chamundi hill steps, 인도 마이소르 Meenakshi Amman Temple, 인도 마두라이 2020. 7. 11.
[2017-2018 인도] 북인도를 여행하며, 남는 건 사진일수도 있다 2017. 11 - 2017. 12자이푸르에서 우다이푸르까지 사진 몇 장 하와마할, 인도 자이푸르 알버트홀 뮤지엄, 인도 자이푸르 암베르 성, 인도 자이푸르 Chhatris, 인도 오르차 Javari Temple, 인도 카주라호 인도 바라나시 후마윤의 무덤, 인도 델리 꾸뜹미나르, 인도 델리 사프다르정의 무덤, 인도 델리 로디 가든, 인도 델리 인도 자이살메르 Savitri Mata Temple, 인도 푸쉬카르 Papmochani Mata Hindu Temple, 인도 푸쉬카르 이상한 기차 Saheliyon Ki Bari, 인도 우다이푸르 Bagore Ki Haveli, 인도 우다이푸르 시티 팰리스, 인도 우다이푸르 Pichola lake, 인도 우다이푸르 2020. 7. 9.
[2017-2018 인도] 남인도 숙소 후기 2017. 12 ~2018. 1 잘가온 - 아우랑가바드 - 뭄바이 - 팔로렘 - 마드가온 - 함피 - 마이소르 - 마두라이 - 티루치라팔리 확실히 여행 후반으로 갈수록 힘들어서 숙소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아졌다 북인도 보다는 대체적으로 숙소비가 비쌌으며 그만큼 시설면에서는 더 나았다 생각해보니 북인도는 밤 기차에서 너무 추워서 벌벌 떨었던 적도 있었기 때문에 굳이 겨울에 맞춰서 갈 필요는 없을 것 같았고 남인도는 확실히 이 시기가 좋았던 것 같다 그러나 극성수기라 숙소비가 예상보다 비싼 지역이 있었다는 점 잘가온 Jalgaon / 호텔 플라자 Hotel Plaza 다음날 아잔타석굴에 가기 위해 1박을 했다 기차역에서 가깝고, 외국인 전용 숙소라 그런지 체크인할때 교통이라던지 주위에 음식점이라던지 자세히 알.. 2018. 8. 7.
[2017-2018 인도] 북인도 숙소 후기 2017. 11 ~ 2017. 12 자이푸르 - 괄리오르 - 오르차 - 카주라호 - 바라나시 - 델리 - 아그라 - 조드푸르 - 자이살메르 - 푸쉬카르 - 우다이푸르 숙소는 발품팔아야 이득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으나, 기본적으로 거의 대부분 예약해놓고 떠났다 트립어드바이저, 구글점수, 그 외 여러 후기들을 참고했기 때문에 대부분 지낼만했다 자이푸르 Jaipur / 나하가르 팰리스 호텔 nahargarh palace hotel 두근두근 처음 인도에 도착했던 날- 공항에는 12시 넘어 도착했고 사람은 많이 없었는데 입국수속하는데 정말 오래걸렸다 프리페이드 택시 타고 가는 길은 무척 낯설고 무서웠다 웬걸 숙소 도착하니 불다꺼져있고 자세히 보니 안에 직원이 자고있었지만 쉽게 깨지 않았다 좀 미안했지만 아무튼 방 .. 2018. 8. 6.
[2017-2018 인도] 골목에서 만난 풍경 <인도 바라나시 여행> 2017. 11 날씨를 생각하면 12월이 되어가는 11월에 오길 정말 잘했다 그럼에도 가트가 있는 갠지스강 부근을 낮에 걷기는 좀 힘들었지만 그 어떤 곳보다 가장 인도같았던 곳은 여기 바라나시 야간기차의 피로에 쩔어있는 와중에도 숙소에 가려면 이제 흥정을 해야한다 타라 게스트하우스 Tara Guest House가 있는 Bangali Tola까지 가는데 올라에 나온 가격보다 여전히 높게 부르는 릭샤들 그래도 겨우 흥정해서 (그래봤자 별로 깎지도 못한다) 가는데 멀지 않은 거린데 움직이지를 못한다 원래 이런건가? 교통체증이 제일 심했음 아무튼 난 또 마음 약해져서 돈 더 드리고 내렸다 좀 미안했던 건 사기꾼 놈들도 많지만 도와주려는 사람도 많다는 건데 난 구분을 잘 못하겠다 숙소 주소를 보여드렸는데 내 휴대.. 2018. 7. 6.
[2017-2018 인도] 함피의 식당들 <인도 함피 여행> 2017. 12 여행 초반에 인도 음식들에 좀 도전을 하다가 갈수록 다른 걸 먹고 싶어졌나 보다 간 식당이 전부다 강 건너인 이유는 당시 함피바자르 쪽의 숙소와 식당들이 파업인지 영업정지 중인지 모두 문을 닫고 있었기 때문이다 도착 당일이 12월 24일로 초 극극극성수기였다 숙소를 예약하지도 못해서 정말 어렵게 방을 구한뒤 저녁을 먹으러 동네를 거닐다 들어간 식당이 Chill Lounge Cafe 늦은 저녁이라 양초를 켜주시더라 죽 Porridge와 오랜만에 탄두리치킨을 주문했다 치킨은 맛있었는데 죽은 너무 달아서 거의 먹지 못하고 남겼다 Sri Uma Shankar Guest House의 식당 다음날 엊저녁 분위기가 좋아보였던 요 식당에 들러봤다 햄버거와 스파게티, 볶음밥을 주문했는데 어딜가나 밥은 정.. 2018. 5. 13.
[2017-2018 인도] 바라나시에서 먹은 것들 <인도 바라나시 여행> 2017. 11 Sushi Cafe And Continental Restaurant 스파이시 바이트 가려다 우연히 들어간 일본식당 카라아게 라멘 김치볶음밥을 주문했다 구글 점수도 좋고, 이곳이 인도라는 것을 생각하면 맛도 나쁘지 않다 사실은 너무 배가 고파서 맛있게 먹음 Spicy Bites Restaurant 스파이시 바이트 다음날 아침, 느작느작 숙소에서 나와 어제 못 간 스파이시 바이트에서 아침을 해결하기로 했다 인도 여행 기간 중 가장 푸짐하게 먹은 아침식사가 아닐까싶군 맛은 물론 대만족 그러니까 내가 좋아하는 집합체랄까... +죽은 아니다 실패! 먹지마요~ Pizzeria Vaatika Cafe 피제리아 아씨가트 주변에 있는 경치 좋은 카페다 사실은 피자보다 애플파이가 훠얼씬 맛있었다 Megu .. 2018. 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