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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좋은 홍차를 발견
쌉싸름한 얼그레이 맛을 좋아하는 나는 기대가 됐다
많이 마셔본 건 아니지만
같은 홍차라도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편이라서
이거 사 놓고 못 먹으면 어쩌나 싶었지만
무난한 홍차 맛이라서 17차 티백과 번갈아 마시기 괜찮았다
(그러나 '차' 임에도 가볍지 않고 무거운 느낌이 들어 결국 17차에 손이 더 많이 감
맛이 특별히 이상하거나 그런 건 아닌데
뭐랄까 우려 나오는 차인데 인공적인 느낌이 들어 개취로 '호'가 되긴 어려웠음)
하지만 가성비가 좋아서
가끔 하나씩 꺼내 먹으면 괜찮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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