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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2

[2016 일본 오키나와] 캐빈히비스 Cabin hibiss 숙소의 후기 2016. 6 피치항공에 또 특가가 떴다! 그러니 예약을 안 할 수가 없어서, 무작정 지르고 숙소 예약까지 금방 마쳤다 가격은 1박 1000엔 이었던듯 그런데 시설은 대만족! 체크인하면 직접 안내를 해주신다 일단 들어가는 입구에 큼지막한 개인사물함이 있다 덜렁 배낭하나 메고 온 나한테는 아무튼 꼭 필요했으니 좋았다 아쉬운 점은 사물함이 아래층에 있어 짐들고 오르락내리락 해야했다는 것 숙소를 들어오면 우선 여기 신발장에서 슬리퍼로 갈아신어야 한다 안내책자도 놓여있었음 그 다음 계단따라 올라오면 방이 있다 조금 특이한 구조인데, 왼쪽은 2층으로 되어있고 칸칸이 문이 있어서 매우 대만족이었다 나는 저 파란우산이 있는 R칸에 머물렀는데, 어찌됐든 경험해본바로는 1층이 좋다 오른쪽에 거튼 쳐진 곳은 구조가 좀 다.. 2016. 9. 25.
[2016 일본 오키나와] 소소한 먹거리들 2016. 6 돈키호테에서 사온 치즈 타르트?와 귤 맛 츄하이! 달달하니 좋다~ 편의점 카페오레 커피는 실패를 많이 해왔는데, 이건 성공~ 슈리성 근처 아시비우나 오징어 먹물소바! 문 열자마자 두 번째로 입장하였다 조금 느끼하긴 했으나, 확실히 특색 있는 음식이었다 끈적이는 6월 날씨, 비도 오고 목도 마르고, 마침 발견한 자판기에서 환타를 벌컥벌컥 그런데 이상하게 김이 빠져있었다고 한다 왜지??? 참 휴식 없이 많이 걸은 이날, 그냥 지나가려다 앞사람이 자판기에서 뭔가를 뽑아마시는 것을 보고 괜히 나도 모르게 도토루 커피를 뽑아 마셨다 그리고 또 엄청 걸음 힘들다 A&W버거 저녁 늦게 버거를 흡입했다 그러다 임플란트가 빠져서 식겁했다 루트비어를 먹어볼까 했지만 물파스 맛이라고 언뜻 들어본 것 같아 안전.. 2016. 6.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