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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2
핑시선 기차여행
허우통 고양이마을
산해관에서 1박 후 버스 타고서 루이팡 역으로 왔다.
오늘은 핑시선 기차여행을 하기로 했다.
예진지스 많이들 하는 이 투어를 하지 않았던 이유 중 하나였기도 하고
엄청 화려하거나 하지 않아도 나는 이런 여행이 좋더라
사실 좀 자세하게 기차 시간을 알아갔는데, 확실히 도움이 되었다.
기차여행에서 타이밍은 무척 중요하기 때문
허우통 역에 도착했다
여기서 내리는 사람은 생각보다 많지 않았다
복잡하지도 시끄럽지도 않아서 더 좋았던 이곳!
비가 그쳐서 다행이다
역을 나서자마자 고양이를 만났다.
그런데 여기 꼭 고양이가 아니더라도 사진 찍고 놀기 좋은 곳이다.
풀숲에서도 고양이들 발견 +ㅁ+
반대편으로 건너갔다.
이 녀석 진짜 감쪽같이 숨어있었다!
다니다보면 되게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놓은게 보인다.
마을 자체는 넓지 않아서 꽤 여유롭게 기차역으로 돌아왔다
안녕 허우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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