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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4
4월 벚꽃 시즌, 교토 숙소잡기 참 어렵다-
1박만해서 아쉬웠지만
유명한데는 이유가 있었다!
나는 공용 도미토리, 여성 전용을 예약했다
1박 3,100엔!
도미토리룸 치고는 가격대가 있는 편이다
(그렇지만 교토는 기본적으로 숙박비가 비싼편)
방에들어오려면 카드키를 찍어야하고
사용하는 칸 자체는 꽤 넓은 편이다
(도미토리룸은 가로로 된 2층 침대보다 이런 식의 구조가 훨씬 나은 것 같다)
바로 맞은편에는 락커가 있어서 짐 보관하기 좋았다
층마다 화장실과 파우더룸이 있고
샤워실은 엘리베이터 타고 내려가서 사용해야 한다
칸은 꽤 많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아 그런데 이런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화장실갔다가 방으로 돌아오는길에 생각 없이 걷다가 인대 나갈뻔했다 ㅋㅋㅋ
층이 있는 걸 모르고)
아침에는 간단한 조식이 제공된다
먹을 만큼 가져다 먹고 식기는 씻어서 갖다 놓아야 한다
위치는 가와라마치 산조 가라스마역 사이 딱 중간에 있다
바로 앞에는 니시키 시장도 있어서 위치는 대만족!
혼자 지내기 좋은 숙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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