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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올림피아 호텔' 버스터미널 앞 정감 가는 숙소 <제주 여행>

by SA BLOG 2022.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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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3

 

서귀포에서 제주시로 넘어왔다

 

 

제주시 버스터미널 맞은편에 있는 좀 허름한 여관같이 생긴 건물이었는데

오 내부는 생각보다 괜찮았음

아고다 점수가 높은 이유가 있었다

 

침구류 깨끗하고 화장실까지 청소가 잘 되어있었다

방은 넓지는 않지만 혼자 쓰기에는 부족함이 없었음

 

서귀포에 있었을 때는 더위에 창문을 활짝 열어뒀었는데

제주시로 넘어오니 추워서 바닥 따뜻하게 온도 올려놓고 있었다

 

 

시골의 여관방(?) 같은 느낌인데

오히려 아늑한 느낌 있어서 좋았음

(어두침침 요상 화려한 모텔보다 훨씬 낫다고 생각했다)

 

 

3박 USD 64.14로 예약했고

가성비 나는 만족스러웠고

버스여행하기는 위치적으로 좋았는데

 

주변이 너무 아무것도 없어서

3박하고 신제주 쪽으로 이동했다 (이쪽은 상당히 번화함)

 

하지만 뭔가 정감 가는 숙소라 좋았음 개인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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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피아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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