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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3
지난번에 한 번 와보고 괜찮다 싶어서 다시 예약함
이번엔 혼자
벚꽃을 기대하고 왔는데 너무 일렀지!
지난번 트윈룸도 좁다라고는 생각했는데
싱글룸은 딱 침대 들어가면 가득 차는 수준이었다
개인적으로는 혼자 잘 때 너무 넓은 것보다
좀 좁더라도 깔끔하기만 하면 그게 더 좋은 사람이라 마음에 들었음
아쉬운 거는 작은 의자라도 하나 있었으면 좋았겠다 싶었다
침대를 끌어와서 의자 대용으로 씀
창이 커서 햇볕이 잘 들어오는데
3월임에도 굉장히 따뜻하고 좋았다
화장실도 넓지는 않지만 딱 무난한 정도
확실히 1년 전보다는 좀 낡은 느낌이 있었는데
3박 USD 63.81 정도로 가성비로는 최고인 듯
주변에 서귀포 매일 올레시장도 있고
도보로 여행할 곳이 많고
해안도로 따라 버스도 잘 다녀서
이곳저곳 돌아다니기 좋았다
네이버 지도
서귀포시 서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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