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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단연 서귀포 쪽 여행하기 좋은 동네는
서귀포항 쪽 정방동인데
(해안도로 따라 버스 이동이 편하고
주변에 이중섭거리 정방폭포 천지연폭포 등 유명한 관광지가 몰려있기 때문이다)
가성비 퀄리티 높은 숙소는
제주월드컵경기장 서귀포버스터미널 근처에 있다는 걸 알았다
혼자 쓰는데 또 디럭스 트윈을 예약함
ㅋㅋㅋ
대체적으로 새것 느낌이 낫고
깔끔했다
화장실 옆에 옷장 있음
어찌 됐든 혼자 써도 침대 2개가 편하다는 거
하나는 짐 창고로 사용하게 됨
냉장고 있고
창문 맡에 의자 있음
커피포트의 소문(?)을 들은 이후로는
숙소에서는 웬만해서는 안 쓰려고 하지만
알아도 있으면 쓰게 되더라
작게 화장대(?)도 있음
나는 4박 106.24달러에 예약했고
(뭐 하느라 4박이나 있었는가)
가격 대비 진짜 괜찮은 숙소 맞다
조금 뭔가 모를 갑갑함이 있었지만
그런데 뚜벅이는 역시 관광지 가까운 곳이 더 좋아서 아무래도 정방동 쪽이 더 나은 것 같다
뭐 그래도 위치 나쁘지 않음
버스터미널 앞이니까 버스 이동 편하고
앞에 이마트도 있어서 일주일 살기 한 달 살기 뭐 이런 거 할 때 좋을 거 같다
올레길 7-1코스 출발점에서 가깝고
나는 올레길 7코스도 바다까지는 약간 거리가 있었지만 충분히 걸어서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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