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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제주시 쪽에는 혼자 지낼만한 가성비 오지게 따지는 내 마음에 드는 숙소가 없다 ㅋㅋ
(대부분 서귀포시 쪽에 있어요)
그래도 1박 3만원 대 숙소 중에 8점 넘고 위치까지 마음에 드는 곳 발견해서 그냥 예약함
(4박 USD 110.76에 예약)
사진상으로도 오래되어 보여서 별 기대 안 했는데
확실히 낡긴 했어도
점수가 이해가 가긴 했다
혼자 지내기 괜찮았음
오래된 관광호텔(?) 리조트(?) 그런 느낌이어서 나름 만족했다
(모텔의 그 요상한 인테리어를 참으로 싫어해서
낡아도 이런 숙소가 더 낫다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절대 틀지 않는 TV
냉장고 있음
핸드폰 충전선도 있었음
현관에 옷 걸어두는 곳 있고
좀 오래되긴 했어도 청소상태 양호했음
1층에 커피포트와 전자레인지가 있었는데
오히려 이렇게 관리하는 게 더 좋아 보였음
객실에 있는 커피포트는 쓰기 좀 그럼
하지만 정수기가 있으면 더 편하겠지
위치는 제주공항 근처 2km 정도 떨어져 있어서 잘 걷는 사람은 도보로도 가능 (그게 바로 나)
주변이 번화한 중심가 거리임
버스 이동이 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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