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르보나라1 '미주라 통밀 스파게티+오뚜기 프레스코 까르보나라 스파게티소스' 맛있는 조합 나 요즘 엄청 해 먹는 거가 파스타인데 그중에서도 까르보나라에 엄청 빠져있다 대신 그나마 좀 나을 거라 생각하는 통밀 스파게티로 만들어 먹음 쿠팡에서 미주라 통밀 스파게티를 종종 주문하는데 이제는 하얀 면보다 갈색빛 도는 통밀 스파게티가 더 맛있다는 느낌이 든다 뭐 그래도 여전히 탄수화물은 높은 음식이라서 적당히 먹어야 하지만 두부 면을 먹을까 하다가도 그래서 면은 역시 탄수화물이 좋다 이렇게 갈색이어서 그야말로 통밀 느낌 난 뭔가 이제 이게 더 맛있기도 함 까르보나라를 간단히 해 먹기 위해 또 필요한 건 이거 사실상 이런 소스만 있으면 라면보다 쉬운 게 스파게티라고 본다 (라면은 물 조절을 매우 잘 해주어야 하기 때문) 원래 좀 느끼한 걸 좋아해서 까르보나라를 좋아했는데 예전에 어떤 소스가 너무 맛없었.. 2021. 6.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