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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5

[2016 유럽] 콜로세움 팔라티노언덕 포로로마노 조국의제단 진실의입 도보여행 <이탈리아 로마 여행> 2016. 8 Castro Pretorio – Colosseo 지하철을 타고 이동한다. 주로 테르미니역을 이용했지만, 이날은 호텔에서 가장 가까운 역에서 길을 나서니 좀 편하나 싶었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날은 하루 종일 걸었다. 콜로세움 - 팔라티노 언덕 - 포로 로마노 - 조국의 제단 - 진실의 입 (산타 마리아 인 코스메딘 성당) 콜로세움 2016년도의 입장료 : 콜로세움 팔라티노언덕 포로로마노 1인 12유로 콜로세움 매표소 줄이 길 거라고 해서 팔라티노 언덕이나 포로 로마노 매표소에서 표를 구입하려고 했지만, 그냥 걷다 보니 콜로세움 매표소에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다. 줄은 정말 길었다... 로마에 있는 동안 햇볕 쨍쨍 날씨는 정말 좋았는데 그 덕분에 엄청 따사로운 여행이 되었다. 그런데 건조한.. 2020. 1. 22.
[2016 유럽] 알 캄파니엘 Al Campaniel 숙소의 후기 <이탈리아 베네치아 여행> 2016. 8 정말정말 숙소를 정하기 힘들었던 베네치아! 워낙에 유명한 관광지다보니 오래되고 허름한 숙소조차도 가격대가 높았다 나는 또 트립어드바이저에서 고르고 골라 평이 높았던 알 캄파니엘 숙소를 예약했다 호텔은 아니고 작은 집을 B&B 형식으로 아저씨 한분께서 운영하시는 듯했다 산타루치아 기차역 Venezia Santa Lucia에서 도보 1km 떨어져 있는데 물의 도시라는 지역적 특성상 다리가 많아 걷기 무리가 올수도 있지만 난 걸어왔다 + 바로 앞에 S. Toma' DX선착장이 있어서 바포레토(수상버스)를 타면 편하게 올 수 있다 예약한 방은 '더블룸 또는 트윈룸, 전용 욕실 (external)' 전용 욕실인데 되게 미묘하다 우리만 사용하니 전용 욕실은 맞는데 방 밖에 있으니 조금 불편한 점이 있.. 2018. 5. 25.
[2016 유럽] 호텔 보도니 Hotel Bodoni 숙소의 후기 <이탈리아 피렌체 여행> 2016. 8 3박을 한 피렌체의 숙소- 지금 생각하니 3박은 너무 짧다 그 와중에 근교도 다녀오고 했으니 말이다 숙소 예약할때는 기본적으로 트립어드바이저를 많이 참고하는데 얼마나 신빙성이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점수가 높으면 나의 만족도도 높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결정한 숙소가 여기 호텔 보도니- 더블룸 3박 약 210,000원에 익스피디아에서 예약을 하고 갔다 로마의 호텔 데자티스테와 비교하니 전체적으로는 많이 낡고 뭐랄까 열악한 분위기가 있었지만 일하시는 직원분들이 대체적으로 매우 친절해서 기분적으로는 만족했다 끝까지 고민했던 부분은 위치인데 (호텔 보도니는 기차역에서 1.6km 떨어져있다) 기본적으로 1km 내외는 걷기에 부담이 없다고 생각하여 덜컥 예약을 했지만 혹시라도 다음번에 피렌체에 여행을 가게.. 2018. 5. 11.
[2016 유럽] 바티칸 반일투어 성베드로대성당 쿠폴라 | 로마 도보여행 산탄젤로성 나보나광장 판테온 트레비분수 <바티칸 이탈리아 로마 여행> 2016. 8 바티칸 투어가 있던 날이라 일찍 일어나야 했는데 서둘러 나왔음에도 늦을뻔한 것이 지하철을 잘못 탔기 때문이다. ㅎㅎ 잘못 탄 걸 알고 금방 내려서 어찌 됐든 제시간에 Ottaviano역에 도착했다. 투어도 종류가 참 많아서 어떤 곳을 고를까 고를까 하다 이태리 시티투어에서 7:30 ~ 13:30까지 하는 바티칸 반일투어를 예약했다. 가격은 2인 60,000원 + (현지비용)46€ 사실 여러 명이 함께 다니는 '투어' 관광을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 바티칸은 꼭 설명을 듣는 것이 좋다 해서 예약했고 이건 잘한 선택이었다 무엇보다 해설하시는 분이 굉장히 말을 잘하셔서 틈틈이 재미도 있었다는 것 ㅎㅎ 운이 좋았는지 이날 사람이 굉장히 적은 편이라고 했다. (그래도 북적북적였는데) 평소에는 어떻다는 .. 2017. 4. 18.
[2016 유럽] 호텔 데자티스테 Hotel des Artistes 숙소의 후기 <이탈리아 로마 여행> 2016. 8 중국 상해 푸동공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에 올라 긴긴 여정을 마치고 이탈리아 로마 레오나르도 다빈치 국제공항 (로마 피우미치노 공항)에 도착했다. 중국동방항공은 저렴한 가격치고 꽤 탈만하다. 가장 큰 장점은 창가 쪽 좌석이 2p라는 것! 그래도 긴 시간 좁은 공간에 갇혀있으려니 힘들기는 하더라. 어서 숙소로 가야지! 테르미니로 가는 표를 구입하고 레오나르도익스프레스에 탑승한다. 주의할 것은 '펀칭' 반드시 해야 한다고 몇 번이고 들었기 때문에 잊지 않고! 혼자 하는 여행이면 난 무조건 저렴한 곳을 고르겠지만, 엄마와 함께하는 여행이니 트립어드바이저도 몇 번이고 들랑날랑 호텔스컴바인에서 위치나 가격 등등 꽤나 자세하게 비교하고 또 하고 해서 고른 곳이 아고다에서 마침 세일 중이었던 호텔 데자티.. 2017. 4.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