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w

[2013 터키 그리스] 9. 그린투어 괴레메파노라마 셀리메수도원 으흘라라 계곡 데린쿠유 지하도시 <터키 카파도키아 여행>

by SA BLOG 2015. 5. 19.
반응형

 

2013. 7

 

조식을 먹고 '그린투어'를 하러 간다

차가 직접 숙소 앞으로 오기 때문에 시간에 맞춰 나가기만 하면 된다
투어버스는 괴레메 마을 이곳저곳을 들르며 사람들을 태운다

 

 

괴레메 파노라마

그린투어의 제일 첫 번째 코스는 이곳 '괴레메 파노라마'

 

 

자유시간이 주어지면 제각각 흩어져서 사진을 찍거나

 

 

멋진 풍경을 감상한다

 

 

셀리메 수도원

다음으로 이동한 곳은 '셀리메 수도원'

 

 

잠깐의 설명 뒤 다시 자유시간이 주어졌다

 

 

수도원 곳곳 살펴보며, 사진도 찍고 투어라고는 하지만

자율적인 행동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있어 좋다

 

 

약속 시간이 된 것 같아 내려가기로 했다

숙소에서 나온지 그리 오래되지도 않았는데 더워서 그런가 금방 지친다
그래도 언제 또 이런데 와보겠냐는 생각을 하면

뭔가 또 기분이 업되서는, 정신이 왔다 갔다 하는 듯

 

 

으흘라라 계곡(IHLARA VALLEY)

이번에 도착한 곳은 '으흘라라 계곡(IHLARA VALLEY)'

 

 

영화 '스타워즈'의 감독이 이 계곡에서 영감을 받아, 촬영 세트로 응용한 장소라고 한다

 

 

이번에도 자율적으로 계곡을 따라 트레킹!

 

 

교회에도 들어갔다가

 

 

시원한 계곡물에 발을 담그며 잠시 쉬어간다

 

 

다시 또 걷다가

 

 

점심 식사 시간! 투어에는 식사도 포함되어 있었다

 

 

스프를 먹고

 

 

선택지가 있었는데, 나는 생선요리를 주문했다

 

 

나르호수

점심을 먹고 스치듯 들른 곳은 '나르호수'

잠깐 동안 사진만 남기고 다시 버스에 올랐다

 

 

데린쿠유 지하도시

다음으로 이동한 곳은 '데린쿠유 지하도시'

 

 

옆에 분이 우리의 가이드님

 

 

지하라서 정말 다행이었다

더워도 너무 더워서

 

 

'데린쿠유 지하도시'는 깊이 85m까지 내려가는 지하 8층 규모의 거대한 지하도시이다

터키에 많은 지하도시 중에서 가장 큰 곳이기도 하다

 

 

자체 포토타임

 

 

열심히 돌아본 후 지상으로 올라왔다

 

 

그리고 이제 돌아가는 건가 싶었을 때 보석 세공하는 곳에 왔다

마지막 코스까지 알차게 마무리 한 후 다시 숙소로 돌아왔다

 

카파도키아에 온 이상 '그린투어'는 안 할 수가 없겠더라
이동거리가 상당히 멀기도 하고,

투어를 하는 것이 가격적인 면에서도 더 나은 것 같기 때문에

 

+ 카파도키아에서 동양인을 발견하면 거의가 한국인이었다

역시 우리나라 사람들은 모험(?)을 좋아해

 

반응형

블로그 사진 무단 도용 및 복제를 금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