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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터키 그리스] 20. 소호호텔 SOHO Hotel 숙소의 후기 | 스마일레스토랑 무사카와 기로스를 맛보다 <그리스 아테네 여행>

by SA BLOG 2015.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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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7

 

산토리니에서 약 9시간 걸려 도착한 아테네 피레우스!

 

이번 페리는 정말 편하게 왔다.
일단 의자로 벽을 만들어 놓고, 고정되어있는 탁자 밑에서 아주 아늑하게 잤으니 말이다.

 

생각보다 페리는 아주 탈만하다.
단점이라면 너무 환한 조명
그것 또한 담요를 뒤집어쓰면 별로 상관 없어진다.

 

 

아테네의 첫인상은, 산토리니를 먼저 거쳐서 왔기 때문인지 생각과는 많이 달랐다.
일단 복작복작스러워서 좀 더 사람 사는 분위기가 나기는 한다.

 

오늘 돌아다닐 것을 생각해서 1일패스를 끊었다.

그리고 숙소가 있는 모나스티라키역으로

 

 

소호호텔(SOHO Hotel)

호텔 찾는데만 시간을 굉장히 소비해버렸다.
이름만 호텔이지 전혀 그런 분위기가 아니다.

물론 가격과 위치만으로 결정해버린 숙소이긴 하지만,

 

 

리셉션은 한층 올라가야 한다.

 

 

체크인하고!

 

 

여기 엘리베이터가 신기하다.
여닫이문으로, 문을 열고 들어가서 타야 한다.

 

 

저 복도 끝 왼쪽이 공용 화장실이다

샤워실과 세면대는 방안에 있었는데, 아주 심각하게 좁아서 재밌는 체험이었다.

 

내가 유일하게 방 사진을 찍지 않은 숙소

는 이유가 있음

 

아무튼 샤워하고 조금 쉬다가 밖으로 나왔다

 

 

모나스티라키 광장

 

앞으로 자주 지나다닐 '모나스티라키 광장'

지하철 타고 아크로폴리스로 간다

 

 

스마일레스토랑

아크로폴리스 관람 전 점심을 먹으러 미리 알아본 식당에 왔다.

 

 

거의 모든 손님들이 밖에서 식사를 하고 있었는데, 에어컨을 기대한 우리는 실내로 들어왔다.

 

뭐가 뭔지 몰라 미리 캡쳐해놓은 사진을 보여주며
무사카와 치킨 기로스를 주문했다.

 

 

무사카(Moussaka)

몰랐는데, 가지요리였다

 

 

치킨 기로스 (Chicken Gyros)

이런 식의 요리는 항상 맛있다

 

식사를 마치고 이제 본격적으로 아크로폴리스 탐방!

먹었으니 이제 힘내서 돌아다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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