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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대만] 16. 천탕온천 아침온천 | 신베이터우 베이터우온천박물관 신기한 지열곡 <대만 타이베이 여행>

by SA BLOG 2016.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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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2

 

천탕온천 川湯溫泉 아침온천!

신베이터우 베이터우온천박물관 北投溫泉博物館

신기한 지열곡 地熱谷

 

Shipai역에 도착했다.
그러니까 이 앞에서 버스를 타면 이제 온천 하러 갈수 있다!

 

 

行義路三 정류장에서 내리면,
이제 다 온거다.

 

한적하니 가는 길이 참 마음에 든다.

 

 

이 계단을 따라 내려가면 정말 천탕온천이다!

내려가보자!

 

 

다른데서 찾아봤을 때 온천의 이 분위기가 참 좋았는데,
일본풍의 아무튼 만화적인 느낌이 있어 꽤나 마음에 들었다.

 

 

내려가자마자 왼편에 카운터?에서 표를 구입하고~

 

 

이제 들어간다!

 

 

시간을 맞춰놨어야 하는데,
일찍 나올 아부지를 알기 때문에 일부러 늦게 늦~게 나오라고 했으나
웬걸 엄마랑 내가 훨씬 일찍 나와버렸다!

 

온천 내부는 생각보다 크지는 않았는데,

깨끗하고 산골짜기 야외 온천이라는 것이 참 기분 좋게 했다.

 

 

이러고 나와서도 놀다가

 

 

다시 역으로 돌아오는 버스에 올랐다.

 

 

마지막까지 숙박을 할까말까 망설였던

(결국 짐 옮기기 귀찮은 이유로 모두 시내에서 머물기로 했다)

신베이터우로 간다!

 

 

엄마 아빠 모두 길거리 음식은 괜찮게 드셨으나,

식당에서 먹은 음식이 조금 입맛에 맞지 않는 것 같아
스시 익스프레스에서 초밥을 먹으려 했는데


온천하고 나서 뜨끈한 국물이 드시고 싶다고 하셔서

그 옆에 있는 라면집으로 가서 식사를 하기로 했다.

 

라멘 2개하고 카레를 하나 주문했다.

 

 

위화감 없는 맛이니 맛있게 잘 먹었다!

 

 

가는 길에 베이터우시립도서관도 지나쳐가고

 

 

베이터우온천박물관에 도착했다.

 

 

넓은 다다미 공간도 있다

 

 

한바퀴 휙 돌고~

 

 

여기가 꽃할배에 나온 노천온천인가보다!
줄이 어마어마 했다 +ㅁ+

 

 

쭉 걸어들어오면 가장 마지막에 있는 이 곳이 지열곡!

 

 

온통 뿌옇다

 

 

아이스크림 하나씩 물고 다시 신베이터우 역에 도착

 

 

단수이로 넘어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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