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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6
숙소에서 느적느적 나와 다이묘거리를 향해 걷는다.
숙소에서 텐진까지 2km 그 사이에 다이묘거리가 있다.
10시쯤이었던 것 같은데
걷는 동안 교차로 부근을 제외하면 사람 없는 한적한 골목이 많았다.
아마 이 부근부터 다이묘거리가 아닐지
그냥 마냥 걸었으니 잘 모르겠지만
거의 대부분 오픈전이었고
이쁜 가게들이 많아 카메라 들고 돌아다니기 좋았다.
이게 셋째 날이고
마지막으로 케고신사 둘러보고 끝
요즘은 또 자잘한 소품 모으는 게 굉장히 재밌고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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