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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4
오늘도 긴테츠 레일패스를 사용해서 이곳저곳 다녀보는 그런 일정
니시노쿄에서 내려 야쿠시지 도쇼다이지 순으로 돌아보았다
확실히 나라공원 도다이지 부근과는 다르게
한적한 시골마을 산책하는 느낌이어서 좋았음
그러고보니 오늘은 토요일이었다
벚꽃 필 무렵에 구글지도를 자세히 살펴보면
힌트를 주기도 하는데
완전 축제분위기 제대로였던 고리야마 성!
아마 평소 때 사람들이 많은 찾는 관광지는 아닌 것 같고,
벚꽃축제라 특별히 북적북적했던듯
+ 이날은 주말, 가족단위로 나들이 나온 사람들이 많았다. 도시락 싸들고~
날씨운이 엄청 좋았네!
이번 여행은 벚꽃놀이 제대로 했다
여기는 또 다른 벚꽃명소로 유명한 하세데라!
오후가 되니 어디 가기가 망설여진다 (절들은 대부분 일찍 문을 닫기 때문)
계단을 오르고 오르고,
쉼 없이 돌아다니다보니 힘들어서 꼭대기 벤치에 앉아 사람구경하다가 내려왔다
하세데라는 오사카에서 그리 멀지 않은데 굉장히 멀리까지 여행 온 느낌이 나기 때문에 오길 잘했다 싶었다
안먹어봤던걸 먹어봐야지 하고 골랐는데, 굉장히 일본의 향이 가득한 음식이었다. 오 맛있었음
모든 관광객들이 하루 마무리는 여기서 하는듯!
숙소 위치가 너무 대박이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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