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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153

오리온 도도한 나쵸 치즈맛 짭짤하고 맛있음 슈퍼 가서 과자 산다고 하면 열에 아홉은초코 아니면 무조건 단거 고르는 난데 아마 이건 내가 산 건 아니고 집에 있던 거 엿을 듯 원래도 영화관에서 나쵸먹는거 좋아했는데그거랑은 좀 다르지만이것도 맛있음 역시 나쵸는 짭짤해서 계속 들어가는 중독성이 있다 다시 식단 관리하고 있는데이거 보니까 뭔가 먹고 싶네뭐 그렇군 탄수화물 최고! 치즈분말이 과하지 않게 잘 섞여있음바삭바삭 영화관 간지도 참 오래됐네 2020. 12. 28.
청우 미니웨하스 초코맛 은근 맛있음 웨하스를 좋아하지만어쩐지 잘 안 집어오게 되는데 짭조름한 과자를 샀으니까뭔가 단것도 필요하다 싶어오랜만에 초코 웨하스를 사 옴 웨하스는 다 비슷한 거 같으면서도브랜드마다 분명 차이가 있다 편의점 가면 종종 로아커 웨하스 2+1뭐 그렇게 할인할 때가 많아서하나 살 거 세 개 사고 그렇게 된다 로아커는 좀 진하고 응집이 되어있다고 해야 하나아무튼 맛있는데 많이 먹을 수 있는 건 아니어서작게 포장되어 있는 이유를 알 것 같다 청우의 미니웨하스는 좀 더 가벼운 느낌이어서나도 모르게 더 먹게 되는 경향이 있음 ㅋㅋㅋ 어쩔 수 없는 건 어쩔 수 없다 ㅋㅋ탄수화물이 제일 맛있는 걸 어떡함 미니 웨하스는 한 입에 쏙 들어가니좀 더 깔끔하게 먹을 수 있어 좋다(그럼에도 웨하스는 부스러기가 많이 나오지그래서 잘 안 사 먹.. 2020. 12. 26.
농심 벌집핏자는 중독성이 있지 나는 어릴 때부터 봉지 과자보다박스에 들어있는 과자를 좋아했는데(생각해 보니 귀차니즘의 영향으로손에 최대한 안 묻히고 먹고 싶어서 그런 게 아닌가 싶다) 아무튼 그럼에도벌집핏자는 먹다 보면 한 봉지 순삭하는 그런 과자였다(오징어집을 주로 집어오는데벌집핏자가 땡기는 날엔 그걸 집어오지) 과자의 칼로리는 참 사악하지 사실상 이건 맨날 먹으면 안 된다어차피 나누어 못 먹으니까한 봉지 없어질 각오하고 그러면 탄수화물이 59g이네 그러니까 먹고 싶은 날 한 끼 이거만 먹어야지이거 먹고 밥도 따로 챙겨 먹으면나도 모르는 사이에 몸이 엄청 커지겠지 ㅋㅋㅋ 아삭아삭 이 맛에 먹는 거지 2020. 12. 26.
몽쉘 코코넛&밀크커피 맛있네 맛있는 몽쉘주로 몽쉘카카오를 종종 사 먹지만처음 보는 맛이 있길래 집어왔다 과연 코코넛 맛이 날까?(하지만 코코넛을 안 좋아한다는 사실그래도 가공되면 맛있겠지) 오호 얼려먹으면 더 맛있다고 하는군하지만 난 그냥 먹는 게 더 좋아 전자레인지에 돌려먹으면 뭔가 더 고급(?)진 느낌이 난다타이밍은 중요함자칫 너무 오래 돌리면 구겨져 버리기 때문 사실 먹을 거 기록하는 이유는영양성분표 때문이기도 함 뭐 그래도 한 봉씩 먹으면 괜찮다고 본다그러다 두봉 먹고 세봉 먹고 네봉 먹고 점점 작아져가는 몽쉘 오 생각보다 코코넛의 영향력이 있다기본은 커피 크림에 코코넛의 향이 난다 확실히 오리지널이나 카카오와는 차이가 있는 맛임 아무튼 당 떨어질 때는 몽쉘이 든든함 2020. 12. 25.
백설 찹쌀 호떡 믹스. 당 충전 제대로 함 마트에서 세일하고 있길래 사 와 봄오랜만이군- 사진의 비주얼이 참 마음에 든다 총 400g 1550칼로리 / 탄수화물315g 지방20g 단백질28g 라면 3~4봉에 맞먹는 그런 탄수화물의 양을 가지고 있다 ㄷㄷ그걸 알아도 먹고 싶은 건 꼭 그걸 먹어야 한다 일단 호떡을 먹고 싶었으니 그걸 몇 개 만들고귀찮아서 시나몬롤을 만들어 봤는데 그냥 호떡을 만들어 먹는 게 훨씬 낫나는 걸 알게 됨 사실 호떡은 그렇다만들기가 참 귀찮음특히나 기름을 상당히 많이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뒷정리가 많이 귀찮다 그래도 요즘은 좀 그렇게 생각하게 됨그냥 누가 만들어주는 거 먹으면 뭔가 소비 없이 먹는 거 밖에 안 되지만내가 만들어 먹으면 어쨌든 조금이라도 활동량이 생기는 거니까 그렇군 냠냠 2020. 10. 23.
노브랜드 초코웨이퍼롤 비주얼갑 과자 이거는 사람들이 많이 추천하는 거도 봤고그렇지 않더라도 롤리폴리 좋아하는 나는 분명 샀을 듯 비주얼이 예뻐서(?) 좋다그 옛날 파르페 생각나고 그렇다 초코과자니까 이해하는 칼로리그렇다 쳐도 양이 꽤 많다 역시 탄수화물이 높아야 진정한 과자지 역시나 되게 달고근데 초코맛이니까 또 마음에 든다역시 난 순수한 '초코'가 좋음 그리고 생각보다 롤안에 초콜릿이 많이 들어있다그래서 이건 초코과자가 맞음 단점은(?) 굉장히 달아서 한 번에 절대 못 먹음그래서 보관을 알아서 잘 해야 한다이건 또 사 먹을 의향 100% 2020. 10. 22.
노브랜드 슈가크래커 의외로 담백? 이건 안 살 수 없는 그런 포장이 아닌가그래서 마치 초코홀릭 사람이 무심코 초코과자를 집는 것처럼이것도 바구니에 어느새 담겨있었다 비주얼이 누구라도 싫어할 수 없게참 잘 만들어 놓음 풍성한 칼로리 헉나 지금 봤다이거 탄수화물 폭탄이었네 양도 풍성함대신 무거운 과자는 아니고가벼운 느낌이다 엄청 달게 생겼는데위에 설탕 토핑만 거둬내면그 아이비 과자처럼 상당히 담백한 과자가 될 듯 개인적으로는 설탕 녹여 발린 글레이즈드 그런 건 좋아하지만설탕이 그 자체로 이렇게 뿌려진 건 그다지 선호하지는 않는다 그래서 슈가크래커지만그냥 크래커였으면 난 더 좋았을 거 같기도 함 좀 약간 담백한 맛과 설탕이 미묘하게 조화롭지 못하게 느껴져서 아쉬웠지만이것도 가성비는 갑생각날 때 또 사 먹을 거 같기도 하다 엄청 달게 생겼는데 .. 2020. 10. 21.
노브랜드 초코피넛 크레페 비교적 만족합니다 결론을 이야기하자면 바나나 어쩌구 그걸 샀으면 더 좋을뻔했다나는 초코를 생각했는데'피넛' 맛이 생각보다 강하게 느껴져서 노브랜드 과자들을 먹어보니 그렇다예전에 어디선가 먹어본 것들인데 미세하게 다르긴 하지만 비슷함 일단 초코피넛은 '피넛'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다그 대신 초코를 기대하면 좀 아쉬울 수 있음 그나마 내가 사온 과자들 중 칼로리가 낮은(?) 편이유는 양이지 뭐 그리고 영양성분표를 본다 이건 낱개 포장이라 어쩌면 장점이 될 수 있겠다 그리고 난 얇은 크레페 안에 좀 촉촉하거나듬뿍은 아니어도 그 초코의 식감이 있을 줄 알았는데그건 없었고 그냥 바삭한 과자인데 피넛 맛은 강하게 느껴진다이것도 커피랑 잘 어울릴 그런 것 다른 맛도 먹어보고 싶긴 함 얇고 가볍고 바삭바삭한 초코 과자사실 난 .. 2020. 10. 19.
노브랜드 스폴리아띠네 누네띠네는 원래 맛있지 이런류의 과자는 실패하기 어렵지적어도 나에겐 예전에 마트에서 종종 사 먹기도 하고꽤 맛있었던 누네띠네를 어느 순간부터 찾아볼 수 없었다찾아보니 온라인에서 '인간 사료'라는 별칭과 함께 대용량으로 팔고 있던데뭐 그렇게까지 사서 먹고 싶지는 않았고노브랜드 매장에도 비슷한 이것이 팔고 있었음 일단 누네띠네가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이건 그거보다 안 달고그러니까 설탕 글레이즈 부분이 없으면 아마 그냥 맹맛(?) 이라고 해도 될 정도일 듯 (과장 일수도 ㅎㅎ) 재미있는 성분표 보는 시간 총 내용량이 200g이니 2를 곱하면 되겠지어마무시한 탄수화물의 폭격 그도 그럴수 밖에 없는게과대포장 전혀 없는 3층 꽉 채워진 그런 과자다 생각났다누네띠네는 좀 더 맛깔나는 구워진(?) 색이었고위에 글레이즈 부분만 떼어서 먹기도 하.. 2020. 10.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