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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13

처음 보는 Hy 콜드브루 아메리카노의 후기 맨날 먹는 게 카누 아메리카노지만어쩐지 냉장고 안에 있던 이걸 발견해서 먹어봄뭔가 블랙 하면 더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긴 주나보다 알고 보니 Hy는 한국야쿠르트였던 것전혀 몰랐다 모델은 BTS 270ml 10칼로리 탄수화물1.8g아메리카노는 참 좋은 음료다 나는 진한 걸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카누는 다크로스트만 먹음)개인적으로는 쓴맛이 강했다 (아마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잘 못 먹는 내 특성 때문일 수도 있겠음카누도 차갑게 먹으면 쓰다고 느낌) 그래서 단독으로 먹기보다 좀 달달한 간식하고 먹으니까 잘 어울렸다(그러니까 이건 개인차가 심할 듯. 평소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즐겨 먹는 사람에겐 다른 반응이 나올 것 같기도 함) 아무튼 다이어트할 때 음료에 칼로리나 탄수화물을 소비하고 싶지 않은 사람에겐 꽤.. 2020. 9. 6.
아몬드브리즈 언스위트 한 박스 사놓고 먹고 있는 후기 여름이 되니 음료가 필요해졌다 나는 우유를 꽤나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다이어트와 우유는 함께할 수 없으니 다른 대체품으로 아몬드브리즈를 먹기로 함 그래도 조금 더 양심적인(?) 언스위트를 구입했다 190ml 35칼로리 / 탄수화물3g 지방2.1g 단백질1.2g 참 경이로운 수치 ㅋㅋㅋ 그러나 당이 없는 음식이기 때문에 맛있다고 하기도 뭐하다 우유는 좋아하지만 저지방우유는 그 특유의 묽은 느낌을 안 좋아하기 때문에 사실 언스위트도 그럴 거라 예상했고 실제로 좀 밍숭맹숭한 맛이었음 (아몬드 음료니까 꼬소함은 있음) 그래서 우유의 꾸덕 묵직함을 좋아했던 내가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음료는 아닌 것 같지만 다이어트 중에는 그래도 괜찮은 대체 음료인 듯! 시리얼이나 다른 당이 많이 든 식품과 함께 먹기에는 부담 없어.. 2020. 7. 6.
맥심 카누 다크로스트 아메리카노 미니, 매일 마시고 있는 후기 좋아하는 얼그레이나 카누 아메리카노를 번갈아 마신다 씁쓸한 것은 완전하게 쓴맛이 있는 편이 좋다고 생각하는 편 (그러나 카페에서는 모카 초콜릿 생과일 요거트 등등 그런 류만 찾는다 단 게 좋긴 하지 ㅋㅋㅋ) 패키지가 참 다양하다- 3+1 박스 총 120개로 구입했는데 매일 마시다 보면 금방 없어지는 것 같으면서도 그렇지도 않은 것 같기도 하고 사이즈는 미니가 딱 좋다 한 번에 먹기에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운동 전 카페인 섭취가 일정 부분 도움을 준다고 하던데 사실 그것보다도 식욕을 잠재워주는 그런 것이 있어서 개인적으로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고 생각했다 게다가 3칼로리 커피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은 아니지만 요즘 부쩍 커피머신을 구입하면 어떨까 생각이 들다가도 그래도 인스턴트커피가 편하니까 앞으로도 계속.. 2020. 4. 16.
이롬 데일리아몬드 내돈내산 유명한 건 아몬드브리즈 이것도 그 비슷한 계열인데 빅마켓에서 자주 세일해서 한 박스씩 사 두고 먹는다 초코에몽도 박스로 사 두고 먹다가 양심상(?) 이걸로 대체 ㅋㅋㅋ 우유는 좋아하지만 두유는 싫어하는 내가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나름 건강한 음료라서 뭔가 입이 심심할 때 꺼내 먹는다 사실 음료수를 잘 안 먹는 편이어서 한번 사두면 오래 두고 먹기 좋고 (우리 집에 마지막까지 남아있는 식량은 이런 계열 ㅋㅋ 빵순이라 빵 사놓으면 순삭) (극도의 시원함을 느끼고 싶을 때는 맥주가 더 좋다! 당분은 뭔가 와작와작 씹어먹고 싶음) 부담 없는 사이즈라서 어디 나갈 때 챙겨가기도 좋다 기본 고소한 맛에 은근한 단맛이 조금씩 느껴져서 간식으로 좋은 듯 ㅋㅋ 다이어터에게 칼로리도 무시 못 할 숫자라서 50칼로리면 음음.. 2020. 4.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