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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7
아테네에서의 마지막 날,
배를 장시간 타야 하기 때문에 먹을 것을 사러 간다
모나스티라키 광장은 여전히 북적북적
가봤던 길은 익숙하다.
아침이니까 산책하는 기분으로 신타그마 광장까지 걸어간다
모나스티라키 광장에서 까르푸까지는
도보로 약 20분 정도의 거리
쉬엄쉬엄 걷다 보니 까르푸에 도착했다
열심히 먹을 것을 담아본다
타나시스 케밥 Thanasis kebab
아침을 못 먹은 우리는
쉬어가는 겸
식사를 하기로 했다
타나시스케밥과 치킨수블라키 샐러드를 주문-
든든히 식사를 마치고
배 시간 전까지 쇼핑을 하기로 했다
사가지고 온 올리브비누는 특히 잘 사용했다고 한다 :)
쇼핑을 마치고 소호호텔로 돌아왔다
로비에서 뒹굴뒹굴 휴식-
정말 떠날 시간이다
여유 있게 항구가 있는 피레우스역 도착했다
MYTILENE는 우리가 타고 갈 배
E2는 상-당히 멀었다는 점
되게 일찍 도착한 편이었는데
너무 더워서 근처 매점 비슷한 곳에 있다가
거의 마지막 무렵에 배를 탔다.
그럼에도 아주 편안히 누워갔다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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