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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2
이동한 곳은 은각사!
아직 문을 열지 않은 가게들이 있어
조용조용하니 입구부터 마음에 들었다.
들어가 보자!
은각사보다 더 눈에 띄었던 건
바로 이 모래 정원!
그래서 한참을 앞에서 서성거렸다.
은각사는 생각보다 규모가 큰 편이었는데
계단을 따라서 올라가면
조망도 좋아서 산책할 맛이 난다.
밖으로 나오니 가게들도 모두 문을 열고 관광객들도 많아졌다.
일찍 움직이기를 잘했군
은각사 근처에는 철학의 길이 있다
쭉 걸어서 난젠지까지 가 볼 생각이다
한적한 거리여서 아무 생각 없이 걷기 좋다
겨울인 듯 아닌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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