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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홍콩 마카오] 5. 분위기 좋은 스탠리케이브 | 스탠리마켓 스탠리해변을 걸어보자 <홍콩 여행> 2015. 9 스탠리케이브(STANLEY CAVE)에서 흡족한 아침을 시작해보자! / 소소한 멋과 즐거움이 있는 스탠리마켓 / 아름다운 스탠리 해변길 걷기 뭘 잘 몰라도, 침사추이 부근은 교통이 참 편리하다는 것은 알 것 같다 밤에 보는 것과는 또 다른 느낌의 1881 헤리티지! 오늘의 목적지인 스탠리로 가는 버스 정류장까지는 심심할 틈이 없다 그래도 야경이 좀 더 멋있는 것은 사실! 스탠리로 향하는 버스정류장에 도착했다 정류장에는 우리뿐이었는데, 좀 지나니 한 둘 버스를 기다리기 시작했다 스탠리에 가까워지는 풍경 침사추이를 떠나 꽤 달려서야, 스탠리플라자에 도착했다 해변 상점가를 따라 쭉 걷다가 스탠리케이브(STANLEY CAVE) 어두우면 어두운 데로 좋음 빵순이는 빵을 좋아함 간단히 요기를 하고 근.. 2016. 1. 2.
[2013 터키 그리스] 22. 아테네국립도서관 아테네대학교 아테네학술원 | 리카비토스 언덕에서 야경 놀이 <그리스 아테네 여행> 2013. 7 아크로폴리스에서 내려와서 씩씩하게 걸어가는 중- 아크로폴리스 역에서 파네피스티미우 역으로 이동- 나란히 서있는 세 건물이 국립도서관 아테네대학교 아테네학술원이다. 국립도서관 들어가 보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휴관일이었다 아테네대학교 아테네학술원 여기서 웨딩촬영인지 화보촬영인지 그것도 잠깐 구경했다 '리카비토스 언덕'으로 가는 길 케이블카를 타려고 했는데 얼떨결에 걸어서 가고 있는 중 그리고 길 헤맴의 시작! 아무래도 아직까지 기억에 남는 것을 보면 이런 게 또 여행의 재미가 아닐까 싶기도 하고 리카비토스 언덕 겨우겨우 올바른 길을 따라 가는데, 힘들다- 휴식이 필요하다!! 그런 이유로 언덕 위의 카페에서 쉬어가기로 했다 오호! 역시 고생한 보람이 있었다!! 멋진 일몰로 고생한 것 다 잊고, .. 2015. 12. 2.
[2013 터키 그리스] 21. 아크로폴리스 고대 유적지 <그리스 아테네 여행> 2013. 7 물 한 병 사들고 '아크로폴리스'에 입장했다! 헤로데스 아티쿠스 음악당 불레의 문 파르테논 신전 에렉테이온 신전 아크로폴리스 전망대 디오니소스 극장 제우스 신전 2015. 11. 22.
[2013 터키 그리스] 20. 소호호텔 SOHO Hotel 숙소의 후기 | 스마일레스토랑 무사카와 기로스를 맛보다 <그리스 아테네 여행> 2013. 7 산토리니에서 약 9시간 걸려 도착한 아테네 피레우스! 이번 페리는 정말 편하게 왔다. 일단 의자로 벽을 만들어 놓고, 고정되어있는 탁자 밑에서 아주 아늑하게 잤으니 말이다. 생각보다 페리는 아주 탈만하다. 단점이라면 너무 환한 조명 그것 또한 담요를 뒤집어쓰면 별로 상관 없어진다. 아테네의 첫인상은, 산토리니를 먼저 거쳐서 왔기 때문인지 생각과는 많이 달랐다. 일단 복작복작스러워서 좀 더 사람 사는 분위기가 나기는 한다. 오늘 돌아다닐 것을 생각해서 1일패스를 끊었다. 그리고 숙소가 있는 모나스티라키역으로 소호호텔(SOHO Hotel) 호텔 찾는데만 시간을 굉장히 소비해버렸다. 이름만 호텔이지 전혀 그런 분위기가 아니다. 물론 가격과 위치만으로 결정해버린 숙소이긴 하지만, 리셉션은 한층 올.. 2015. 11. 17.
[2015 홍콩 마카오] 4. IFC몰 미드레벨에스컬레이터 소호거리 와일드파이어 <홍콩 여행> 2015. 9 쇼핑이 목적이 아니라면 굳이 들러볼 필요는 없을 것 같은 IFC몰 / 끝없는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 / 다시 가고 싶은 소호거리 / 와일드파이어에서 맥주 한잔하기 12시쯤 센트럴역에 도착했다. 가고자 하는 곳이 모두 이곳에 몰려있었으니, IFC몰 IFC몰은 듣던 대로 무지 넓었다. 나는 빅토리아시크릿에서 립글로즈를 사고 싶어서 그것만 구입하고, 따로 이곳저곳 구경하지는 않았다. 무언가를 사겠다는 목적이 아니라면 굳이 찾아갈 필요는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쇼핑이 목적이라면 생각이 달라질지 모르겠다.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 IFC몰에서 나와 긴 육교를 지나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 출발점까지 왔다. 기네스북에 등재된 세계 최장의 에스컬레이터답게, 꾸준히 오랫동안 올라갔다. 소호 (SOHO) 미드레.. 2015. 11. 11.
[2015 홍콩 마카오] 3. 제니베이커리 미도카페 웡타이신사원 <홍콩 여행> 2015. 9 줄 서서라도 먹어봐야 아는 제니쿠키 / 분위기 있는 카페에서 아침을 시작해보자! 미도카페 / 홍콩 최대의 도교 사원 웡타이신사원 제니베이커리 오늘 일정을 시작하기 전, 제니쿠기를 사러 제니베이커리에 왔다. 침사추이역 근처여서 숙소에서도 매우 가까웠다. 오픈 시간은 9시부터인데, 줄이 무지 길 것이라는 정보를 입수하고 8시 40분쯤에 미리 도착해있었다. 가게 앞에 사람이 없어서 우리가 엄청 일찍 왔나 보다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여기 있던 몇몇 사람들이 밖으로 뛰듯이? 나가기 시작했다. 우리는 얼떨결에 휩쓸려서 따라갔다. 이제 보니 바깥에서 티켓을 받아와야 한다고 쓰여있었군 밖에 나가보니 벌써부터 줄이 꽤 길었다. (그런데 또 금방금방 빠진다. 나중에 사가지고 나왔을 때는 훨~씬 길어져 있었.. 2015. 11. 2.
[2015 홍콩 마카오] 2. 카터킹딤섬 | 홍콩 야경 즐기기 1881헤리티지 시계탑 심포니오브라이트 | 몽콕야시장 | 허유산 망고주스 <홍콩 여행> 2015. 9 식구가 많을수록 좋은 카터킹딤섬 (Caterking Dim Sum) / 홍콩 야경 즐기기 1881헤리티지 시계탑 심포니오브라이트 / 진정한 홍콩의 밤거리 몽콕야시장 / 달달한 허유산(Hui Lau Shan) 망고주스 오늘 하루를 온전히 이동하는데만 쓴 것 같다. 체크인 후 밥 먹으러 나왔을 때는 이미 저녁시간이었다. 카터킹딤섬 (Caterking Dim Sum) 숙소가 침사추이에 있으니 여러모로 좋은 점이 많았다. 미리 알아본 맛집도 이 근처에 있었으니! Milk Tea in ice Shrimp dumplings Shao Mai Xiao Long Bao Beef Rice with Fried Egg 밀크티와 딤섬, 덮밥 비슷한 것도 하나 주문했다. 양이 적고 가격도 저렴한 편이니 여러 사람이.. 2015. 10. 30.
[2015 일본 큐슈 End] 6. 구시다 신사의 아침 | 쇼핑 천국 캐널시티 <일본 후쿠오카 여행> 2015. 5 큐슈여행의 마지막 날, 내가 지낸 숙소는 바로 빛이 드는 곳에 위치해 있어 아주 새벽녘부터 해가 뜨는 시간이 되면 나도 모르게 눈이 떠지곤 했다. 하카타역 코인락커에 짐 맡기고, 구시다 신사까지 걷기- 출근하기전 들르고 가는 사람들이 많았다 난 잠깐 구경하다 금방 나옴 돈키호테 들렀다가 캐널시티까지 또 걸었다- 되게 부지런했네 쇼핑 욕구에 사로잡혔으나, 남은 시간이 별로 없어 금방 구경하고 다른 층으로 이동했다. 라멘스타디움은 오픈 전- 여기는 타이토스테이션 쿠데타마 갖고싶다 여기는 라옥스 프라모델도 잔뜩 있었는데, 요도바시 카메라가 더 저렴했던 것 같다. 이제 정말 시간이 없으니 슬슬 하카타 역으로 돌아가야겠다. 다음에는 제대로 구경해주겠어! 그래도 이른 아침부터 부지런을 떨었더니 이곳저.. 2015. 10. 20.
[2015 홍콩 마카오] 1. 홍콩익스프레스 타고 도착 | 청킹맨션 델타호텔 숙소의 후기 <홍콩 여행> 2015. 9 홍콩익스프레스는 나름대로 탈만하다! / 저렴이 호텔을 찾아서 청킹맨션 델타호텔(Delta hotel) 사실 계획대로라면 우리는 이미 홍콩에 있었어야 할 시각이었다. 기내식도 없고 위탁수화물은 따로 신청해야 하고, 그럼에도 홍콩익스프레스를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한국에서의 새벽 출발과 홍콩에서 밤늦게까지 그야말로 온전한 5일을 보낼 수 있었기 때문인데 비행기 시간이 모두 바뀌어 출발 도착 모두 애매-한 여정이 되어버렸다. 그 대신 체력은 풀충전! 이제 곧 비행기를 타러 갑니다 저가 항공이니 좌석이 좁은 것은 어쩔 수 없으나, 나름대로 탈만했다! 그 대신 우리는 늦게 비행기 표를 받아서 나란히 앉지 못하고 한 명 두 명 복도를 사이에 두고 떨어져 앉아야 했다. 홍콩의 여름은 무지막지하게 덥고 .. 2015. 10. 10.